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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심장질환 클리닉   

협심증 이야기
심장의 출구인 대동맥에서 제일 먼저 나뉘어지는 혈관들을 관상동맥이라 합니다.
온몸의 원활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하여 혈액을 순화시키는 기관인 심장 자체도 어느 기관이나 조직과 마찬가지로 영양소나 산소를 공급받아야 하므로 혈액순환이 순조로워야 합니다.
심장의 출구인 대동맥에서 제일 먼저 나뉘어지는 혈관들을 관상동맥이라고 부르며 이들을 통하여 심장의 근육이 필요로 하는 혈액을 공급하여 주게 됩니다.

허혈설 심장질환
혈액순환이 완전히 차단되면 심장근육이 파괴되어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됩니다.
협심증이란 관상동맥을 통한 심장의 혈액순환이 떨어져 일시적인 증상을 가져오지만 혈액순환이 완전히 차단되면 이로 인해 심장근육이 파괴되어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되면 치명적인 부정맥으로 발병후 한 시간이내 30%의 환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전에 사망하게 되고, 심근의 손상이 크면 심부전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여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이러한 심근경색증으로 미국에서는 일년에 50만명 정도가 사망하여 전체 사망원인의 제1위를 차지하고 있어 개인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이 되는 질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년간 사회 경제적 발전에 따라 동물성 지방 섭취의 증가, 사회적 여건이 복잡해지는데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의 증가, 흡연 인구의 증가등으로 최근에 와서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중요한 성인병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협심증의 원인
-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원인으로 가장 흔한 것은 동맥경화증입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원인으로 가장 흔한 것은 죽상경화증으로 지방성분을 포함한 노폐물이 혈관에 끼어서 혈관 내경이 점차 좁아지게 되고, 혈관의 중막 및 내막에 이러한 침착물질이 점차 증가되고 세포증식이 지속되면 내막은 자꾸 부풀어 혈관은 좁아지며 처음에는 말랑말랑하던 침착물질이 갈수록 단단히 굳고 칼슘이 쌓여 딱딱해지며 부풀어 오르던 내막이 터져 혈관의 내벽이 헐기 시작합니다.
헐관 내벽에 상처가 나니까 이번에는 이 상처에 혈소판등이 달라붙어 응고하고 이로 인하여 혈관속에 작은 핏덩어리들이 생기게 되어 점차 장애를 받던 혈액순환이 핏덩어리가 커지면 완전히 막히게 됩니다.
동맥경화증은 누구나 연령 증가에 따라 동반되는데 그 발생 및 진전의 속도는 개인차가 있으나 혈압이 높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혈액안에 콜레스테롤이 상승되어 있으면 그 발생과 진행이 촉진됩니다. 따라서 고혈압, 흡연,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은 동맥경화증의 3대 위험인자라고 하며 이러한 3대 위험인자 이외에도 비만, 당뇨병, 운동부족, 정신적 스트레스등에 의해서도 동맥경화증의 발생과 진해잉 촉진됩니다.
동맥경화증에 의한 관상동맥의 기질적협착 이외에 관상동맥의 경련에 의해서도 일시적으로 관상동맥이 좁아서 혈류의 장애에 따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의 증상
- 빨리 걷거나 계단 혹은 언덕을 오를 때 앞가슴이 조이거나 뻐근하여 마치 심장이 터지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흉통은 수분에서 30분미만으로 지속되며 목, 아랫턱, 왼팔쪽으로도 통증이 뻗쳐가기도 하며, 멈추어서 쉬면 통증이 씻은 듯이 없어지게 됩니다.
또한 비슷한 정도의 운동으로 다시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협심증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이는 심장근육이 운동에 의하여 평상시보다 많은 산소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에 비해 혈류의 증가가 원활치 못하여 산소를 공급해주지 못하는, 즉 수요공급의 불균형으로 유발되는 증상입니다.

협심증의 분류
- 안정성 협심증은 일정한 운동량이 되는 활동을 할 때만 증상이 나타는 경우입니다.
협심증은 증상의 정도 및 나타나는 양상에 따라 안정성 협심증, 불안정성 협심증, 이형 협심증의 세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안정성협심증은 일정한 운동량이 되는 활동을 할 때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불안정성 협심증은 일정한 운동을 할 때만 나타나던 흉통이 이보다 적은 활동량에서도 나타나고, 협심증의 빈도가 증가되고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휴식을 취하고 있을때도 나타나는 경우, 혹은 최근 2개월 이내에 발생한 협심증을 말하며 심근경색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게 됩니다.
이형협심증은 활동과 관계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특히 밤중이나 으른 새벽에 흉통이 나타나며 정확한 원인규명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나 관상동맥의 일시적인 경련에 의하여 발생됩니다.

협심증의 치료와 예방
- 발병즉시 병원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협심증을 비롯한 허혈성 심장질환은 발병 즉시 병원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선 자세한 병력청위와 진찰후 심전도, 운동부하 심전도, 심초음파도, 핵의학검사등 의 비관혈적 검사 및 관동맥 혈관 조영술의 관혈적인 검사까지 하여 혈관의 병변을 확인하고 그 정도를 알아야 예후를 판정할 수 있고 치료원칙을 수립하게 됩니다.
치료는 우선 증상을 없애주기 위한 관동맥 확장제 투여에서부터 관동맥 풍성 성형술이나, 관동맥 우회술의 수술요법까지 환자의 상태 및 병변의 정도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 및 재발방지가 되는데 고혈압이 있는 경우 적절한 혈합을 유지하도록 적극적인 식이요법과 약물요법을 통한 치료를 실시하고 , 혈중지방이 높은 경우 식이요법과 필요하면 약물투여로 혈중지방을 낮추어야 합니다.
흡연을 금지하며, 체중이 과다한 경우는 체중감량을 시키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정기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 동맥경화중에 의한 질환이므로 혈관에 발생하는 병변의 진행을 방지, 억제하거나 앞으로 발생치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심장병 예방을 위한 식생활의 기본원칙 ※
   1.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2. 지방은 총 열량의 20%정도를 섭취하며 주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
   3.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적은양을 가끔씩만 섭취한다.
   4. 어류섭취는 심장병 예방에 좋다.
   5. 단순당질(설탕, 포도당, 과당, 꿀등)의 사용은 가급적 피한다.
   6.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한다. 전곡류(현미, 잡곡밥)와 과일 채소류를 섭취한다.
   7. 염분을 제한하고, 되도록 싱겁게 먹는다.
   8. 술은 마시지 않는다.
   9. 식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
      즐거운 식사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소화흡수율을 증진시키며 건강한 삶을 도모한다.
  10. 금연, 적당한 운동등도 심장병 예방에 중요하다.